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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03 14: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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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폐막잊지 못할 추억 전해

 

▲ 김보라 시장이 행사장 곳곳을 돌며 축제를 알리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성공적인 진행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제 3일 차(102)에는 연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람객들이 안성맞춤랜드를 가득 채웠고, 조선 시대 왕의 행차를 재연한 어가행렬과 클래식 콘서트,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등이 장식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사당놀이 중 하나인 버나돌리기 체험과 고운 빛깔의 한복을 입은 시민들이 눈에 띄었고, 축제장 곳곳을 돌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은 물론, 전통 공연과 안성맞춤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사진에 담으려는 관람객이 가득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늘(103), 국악 콘서트와 안성시민예술무대 등이 마련되며 관람객들에게 힐링을 전하고 폐막식을 통해 바우덕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는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올해 바우덕이 축제를 통해 전통의 진수와 즐거움을 만끽하셨길 바란다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이 바우덕이 축제 캐릭터를 촬영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 다정한 모녀가 버나돌리기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왕의 행차를 재연한 어가행렬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 바우덕이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환한 미소와 함께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 한복을 고이 입은 시민들이 축제장 곳곳을 장식했다.


▲ 축제장에는 안성의 농특산물을 구입하려는 관람객으로 가득했다.


▲ 축제에 참여한 아이들이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 축제장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담으려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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