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한은숙)는 지난 27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제2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한은숙)는 지난 27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제2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사진 콘테스트는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한 ‘제14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의 후속 행사로 진행됐으며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행복한 사진’을 주제로 총 265점이 접수돼 행복한 아이의 웃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올해 수상 작품은 총 13점으로 ‘증조할머니의 따뜻함’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의좋은 남매’와 ‘아들아, 회 맛이 어떠냐’가 우수상, 그 외 ‘꽃보다 예쁜 우리’, ‘준비, 출발!!’, ‘방울방울’, ‘철봉 매달리기 성공한 애정이’, ‘동생이 태어나서’, ‘너무너무 행복해요!’, ‘사이좋은 형제의 웃음’, ‘영웅 오빠들이 지켜줄게!’, ‘행복한 eye’, ‘앗 차가워! 시원한 얼음 놀이’, ‘하솜 초복 이벤트’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은숙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행복한 어린이집 생활을 널리 알리고, 육아의 기쁨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주관하는 ‘제14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에 출품한 작품 가운데 ‘고양이 친구가 좋아요’가 가족 부문 최우수상을, ‘물 튀기기 공격’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www.eaja.or.kr) 및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an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