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송정작은도서관(관장 최승숙)은 지난, 24일(토) 오후 1시~4시 안성맞춤가족공원에서『송정 책사랑 도서 나눔 및 녹색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송정책사랑 도서바자회 및 녹색장터’는 아홉 번째 장으로 ▲도서 바자회 ▲어린이를 위한 벼룩시장 ▲책놀이체험활동(향주머니 만들기, 지구는 내가 지켜요 활동 외) ▲민속놀이 체험 ▲마술쇼 등 다양한 체험 및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번 도서 나눔 및 녹색장터를 통해 교환 후 남은 도서(416권)를 지역의 소외계층에 전달하고자,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에 전달하였다.
송정작은도서관 관장 최승숙은 “코로나19 이후 많이 위축됐던 행사를 다시 진행하게 되어 기쁘며, 녹색장터를 통해 자원 선순환과 책의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의미가 있어서 더 뿌듯한 하루였다.”며, “특히, 이번 도서 나눔활동에 많은 관심과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하였다.
한병용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책사랑 나눔과 녹색장터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송정작은도서관 후원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도서는 관내 지역아동,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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