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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06 20: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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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규 안전도시국장이 시정답변을 하고 있다.


안성시의회 이기영 자치행정위원장은 지난 22일 제153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금석천 수질오염 개선 사업 추진상황 및 실태” 에 대해, 이석규 안전도시국장은 “앞으로 (주)젠트라와 협의해 원상복구 또는 시설 일부 인수등 다각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석규 국장은 지난 29일 시정답변을 통해 “2010년 금석천 수질오염도는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가 70ppm이상으로 하천수질 기준상 최하등급인 6등급으로 매우 나쁨 이었으며 수 처리 후는 BOD가 8ppm이하로 4등급에 약간 나쁨으로 맞춰지도록 설치한 시설이다” 며 “하지만 사업추진과정에서 금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하수도 BTO사업이 병행추진 되어 하천 수질이 2015년부터 연평균 BOD가 2.2ppm으로 1.5등급인 수질이 좋음으로 양호해져 지난해 10월부터 가동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5년 10월부터 현재까지 4개월간 모니터링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석규 안전도시국장은 “하천 수질이 양호한 상태이므로 모니터링을 하지 않았으며 최근 전문가의 자문결과 하천정화시설은 계속 운영해도 수질개선 효과는 미미 하다는 의견이 있어 앞으로 (주)젠트라와 협의해 원상복구 또는 시설 일부 인수등 다각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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