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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19 12: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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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을 움직임으로 이미지화한 작품

2022년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 선정작

 

▲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9월 22일(목) 19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Sigh to Sigh’ 무용 공연을 개최한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922() 19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Sigh to Sigh’ 무용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을 토대로 다양한 콘텐츠와 융복합 작업을 시도하며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댄스컬처위즈덤의 무대로, 우리가 늘 쉬는 을 매개로 상상 속 저승과 현재 살아가는 이승 세계를 이미지화하여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1<</span>상상 속 저승의 세상>에서는 저승을 부정적이고 어두운 곳이 아닌 오히려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일 수 있겠다는 상상으로 풀어내며 누구도 다녀온 적 없는 저승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더했다. 2<</span>현재 살아가고 있는 이승의 세계>에서는 누구나 지닌 으로 분출하며 결국에는 삶 속에서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는 우리의 모습을 그린다.

 

삶과 죽음을 주제로 한 ‘Sigh to Sigh’ 공연은 전통공연을 편안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안성 시민에게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 신청 방법은 안성맞춤아트홀 콜센터를 통해 전화 예약으로 진행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콜센터: 031-660-0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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