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오는 9월 17일 오후 5시 안성일대 3곳에서 동시간대 3색향연이 펼쳐진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안성예술제중 안성연예협회가 한 꼭지로 기획한 “Open arms Open Art”는 시민들 속으로 찾아가는 지역대표 글로컬 축제 중 하나로 지역 연예콘텐츠를 발굴육성하며 성공사례로 한발 한발 한발 내딛고 있다.
특히 이번에 펼쳐지는 “Open arms Open Art”는 안성천변에서 드림, 소리울, 바우덕이 뮤지션, 거북이 등 색소폰 연주자들과 낙원 역사공원에서는 이은영, 장민성, 이은지, 태현 등 지역 대중가수들의 진한 감성이 시민들의 가슴 속으로 파고든다.
또한, 우남아파트 어린이공원에서도 김복영의 마술과 락킹크루, 아리아, 문라이트, 쥴리에네로 댄스팀들이 락킹‧밸리‧걸스힙합‧줌바댄스 등의 댄스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박진감 넘치는 무대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성근 안성연예협회장은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위로가 되고 함께 희망을 나누는 축제로 안성일대 3곳에서 동시간으로 펼치지는 예술공연을 준비했다”라며 “오프라인 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안성예술제에 많은 시민들이 응원해주시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예총 안성시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협회 안성시지회 주관하는 이번 안성예술제 “Open arms Open Art”는 안성시와 (사)한국예총안성시지회, KAF Entertainment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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