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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13 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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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학생들의 배움의 공간으로 거듭나

 

▲ 안성3.1운동기념관은 안성교육지원청으로부터 「경기꿈의학교 거점활동공간」에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3.1운동기념관은 안성교육지원청으로부터 경기꿈의학교 거점활동공간에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참여·기획·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경기꿈의학교 거점활동공간이란 꿈의학교 운영 및 학습공동체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지역의 활동 장소를 의미하며, 꿈의학교 운영 주체 또는 해당 건물 소유자가 신청하고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인증한 공간이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안성시 공립박물관이자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서 독립운동사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고 있으며, 체험교육실·영상실·야외 광장 등을 교육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인증 심사에서 장소 적합성과 안정성 평가에 적격 판단을 받고 거점활동공간으로 선정됐다.

 

기념관 관계자는 꿈의학교 교육장소 확보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성시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와 영역에서 활동을 펼쳐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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