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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7 17: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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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양성초등학교(교장 안준기)는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갤러리 창고와 협업하여 한내(漢川)를 보존하고 양성면의 역사와 문화, 생활 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지난해부터 전교생이‘경기에코뮤지엄’과 연계한 문화예술 교육에 참여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 양성초등학교(교장 안준기)는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갤러리 창고와 협업하여 한내(漢川)를 보존하고 양성면의 역사와 문화, 생활 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지난해부터 전교생이경기에코뮤지엄과 연계한 문화예술 교육에 참여했다.

 

91주부터 2주간한내(漢川)를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환경자산인 한내(漢川)를 보존하고 아름답게 꾸미기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했. 이 프로젝트는 양성면 갤러리 창고(최필규 작가), ‘흙뚜박이야도자기 미술관(강은숙 작가)과 연계하여 양성면의 노인분들과 양성초 재학생이 도자기 작품(테라코타)을 제작한다.

 

전교생이 지역 예술가와 함께 만든 작품은 101주 학습 발표회 기간에 교내에서 전시하고, 104한내 예술제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6학년 이소이 학생은 흙을 만지는 느낌이 정말 좋고, 작가님들과 함께 내가 만든 도자기를 전시한다는 게 너무 기쁘다. 양성 사람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한내 프로젝트에 친구, 후배들과 함께 참여하니 보람있다라고 말했다.

 

안준기 교장은 학생들이 꿈을 빚으며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지역의 기관, 산업체, 예술가와 협업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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