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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7 16: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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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설계공모 당선작 조감도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91,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설계공모의 당선 및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총 4개 업체의 작품이 접수됐는데 그 중 건축사사무소 다보건축이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아크바디는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시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권을 부여받고, 입상작은 공모안 작성비용을 보상받게 된다.

 

본 사업은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산3번지 일원에 건립되고,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 80, 주야간보호 50, 단기보호 20, 150명을 수용하며, 대지면적 14,459에 연면적 4,563지하1, 지상3층의 규모로(당선작 계획사항) 202512월 준공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백영기 안성시 사회복지과장은 치매환자와 부양가족의 경제적, 사회적 안정성을 제고하고 공공서비스의 접근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안성시에 최초로 건립되는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로서, 안성시민의 사회적 비용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시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설계공모 입상작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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