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안성3동 기관사회단체장회의(동장 박숙희)에서는 지난 5일, 우리나라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각 마을 경로당에 쌀 10kg씩 기탁해 다시 한번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회의 주관인 박숙희 안성3동장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내 기업인과 소상공인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한가위를 맞아 각 마을의 중심인 경로당을 통해 작지만 따뜻한 위로를 드리고 싶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십시일반하여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성3동 기관사회단체장회의는 동장 및 지역구 시의원 2명을 포함해 총 14명으로 구성돼있으며, 매월 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각 단체 간 조율 및 협의 기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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