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안성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달희)에서는 7일,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한 추석맞이 먹거리 나눔을 추진했다.
안성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국내외 경제 불황 및 예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인한 밥상 물가 상승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을 위해 쌀, 곰탕, 장조림 등의 먹거리를 관내 10가정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박달희 위원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