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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5 16: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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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식재료 직접 만지고 맛보며 작품을 만들어

 

▲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음식을 통해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실버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인 “행복한 삶! 몸 튼튼!! 마음 탄탄!!!”을 8월 말부터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음식을 통해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실버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인 행복한 삶! 몸 튼튼!! 마음 탄탄!!!”8월 말부터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8월 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신한금융그룹(지주) 안성지역 소규모 지원 지정기탁사업에 선정되어 8월 말부터 12월까지 총 12회기, 지역 내 65세 이상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음식이나 식재료를 활용하여 오감을 통해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져보며 즉흥적으로 작품을 만들어 어르신들의 마음을 표현하고 스토리텔링하며 타인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신체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사회 관계망 및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김동선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노인복지관은 해당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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