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과 함께 같은 곳 바라보겠다 다짐

▲ 취임 2년차를 맞이하는 2022년 9월 1일 김진만 교육장은 안청중학교로 나가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김진만 교육장은 2021년 9월 1일 제29대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취임 당시 가장 먼저 했던 것이 백성초에서 학생들의 등교맞이를 했던 것이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취임식도 비대면으로 치렀다.

취임사에서 “상호 존중하는 수평적 문화, 창의적 역량 신장, 친절하고 청렴한 안성교육을 다짐했으며, 특히 학생들이 상상하고 도전하여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미래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었다.

취임 2년차를 맞이하는 2022년 9월 1일 김진만 교육장은 안청중학교로 나가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좁은 통학로와 인근 지역 공사로 학생들의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수립을 당부했다.

김진만 교육장은 현장으로 직접 나가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소통하며 희망을 주는 교육으로 학생들과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겠다는 다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