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9-02 12:33:04
기사수정

안성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12번째 기획전시 김경순 생활공예 작품전 열어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8월 23일 안성천 ‘결 갤러리’에서 2022년 열두 번째 기획전시로 중견작가 김경순의 생활공예전을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823일 안성천 결 갤러리에서 2022년 열두 번째 기획전시로 중견작가 김경순의 생활공예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그동안 프랑스와 일본의 대규모 기획전시에 참여한 경험을 살려 염색, 도자 페인팅, 천아트, 회화 등 실용적이고 다양한 소재를 창의적으로 재사용,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핸드페인팅 작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결 갤러리 김경순 생활공예전 전시 모습


김경순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준비하면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치 그림일기를 써나가듯 일상생활과 밀접한 여러 상황을 작품으로 담아냈다아름다운 안성천 결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하게 돼 매우 행복하고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작가가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한 아트페인팅의 아름다운 작품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전시 감상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공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시는 98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031-678-2498)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193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