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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2 17: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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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수) 안성시또래상담연합회 청소년 회원 12명과 함께 대학로 나들이를 진행하였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 안성시또래상담연합회 청소년 회원 12명과 함께 대학로 나들이를 진행하였다.


안성시또래상담연합회는 건전한 학교문화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활동하는 청소년 참여 동아리로, 관내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하여 구성된다.

 

대학로 나들이는 김선영 작가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연극 10대의 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내일은 내일에게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나들이는 청소년 프로그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소외지역 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을 제공하는 목적과 안성시 학교폭력예방에 앞서는 또래상담자로써, 폭 넓은 공감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계획됐다.

 

조화제 센터장은 안성시에 또래의 문제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는 또래상담자가 폭 넓게 양성되길 바란다. 학교폭력예방 문제는 또래관계의 해소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전화 등을 운영하며,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676-131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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