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엔티(주)(대표 한현수)는 11일(목),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 부설 안성기초푸드뱅크에「사랑나눔 후원물품(마크스, 돈까스 외(환가액: 6천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엔티(주)(대표 한현수)는 11일(목),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 부설 안성기초푸드뱅크에「사랑나눔 후원물품(마크스, 돈까스 외(환가액: 6천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날, 지엔티(주) 한현수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장기화됨에 따라 방역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와 함께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식품(돈까스, 치킨텐더 외)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엔티는 임직원과 함께 좋은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갖고, 베풀 수 있는 사랑받는 지역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하였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는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지엔티(주) 한현수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물품은 안성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선행에 참여한 지엔티(주)는, 안성시 미양면 양변리에 소재되어 있으며,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2012년 12월 업무협약을 계기로 안성기초푸드뱅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찾아 후원물품(돈가스류 등)기탁, 매년 안성시 어린이날 나눔 행사 참여, 장학금 및 난방유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