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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5 14:46:34
  • 수정 2022-08-05 17: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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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영, “진보당의 기관차 경기도당이 앞장서야 한다


▲ 진보당 2기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김익영 전 안성지역위 집권전략위원장 및 현 안성진보연대 상임대표가 선출되어 진보당 경기도당을 2년간 지휘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진보당 2기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김익영 전 안성지역위 집권전략위원장 및 현 안성진보연대 상임대표가 선출되어 진보당 경기도당을 2년간 지휘한다.


5일 진보당이 보내 온 보도자료에 따르면 부위원장에 현 8기 수원특례시의원 윤경선, 안재범, 김배곤 후보를 선출했다. 또한 경기 노동자진보당 위원장에 송정현, 경기 여성엄마당 위원장에 정지영, 경기청년진보당 위원장에 김도현 후보가 선출되어 진보당 경기도당호를 출범시켰다.


이날 김익영 도당위원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 하고 있다, “우리 진보당이 나서야 하며 진보당의 기관차 경기도당이 앞장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내란음모조작, 통합진보당 해산으로 험로가 되었던 진보집권의 길을 이석기 전의원 사면복권으로 열어내겠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진보당 2기 경기도당위원장의 결심을 밝혔다.


김익영 도당위원장은 지난달 진보당 당원 투표를 통해 90.27%의 득표율을 얻고 2기 진보당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투표율은 69.5%였다.


한편, 진보당 경기도당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윤경선 수원특례시의원 3선 성공을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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