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사)안성연극협회는 제24회 안성예술제를 맞이하여 어린이 참여 공연, <</span>판타지쇼 드림>을 7월 27일(오전 11시, 오후 2시) 2회에 걸쳐 죽산용설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 성남오페라하우스, 서귀포 예술의 전당 등의 전국의 많은 극장에서 큰 성원을 받은 공연으로, 용설아트스페이스가 가지고 있는 공간을 활용한 ‘참여형 놀이’로 개작하여 하랑지역아동센터, 죽산다사랑지역아동센터, 공도지역아동센터, 예랑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초대하여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본 공연을 준비한 (사)한국연극협회 안성지부 김효정지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콘텐츠가 부족한 안성시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리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안성연극협회는 2022년 용설아트스페이스 공연장 위탁을 맞아. 앞으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함께하는 공간을 만드는 단체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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