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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2 15: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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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일부터 22일까지 유물 매도 신청 접수받아

 

▲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에서는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보존하기 위한 자료 수집의 일환으로 8월 2일부터 유물 매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에서는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보존하기 위한 자료 수집의 일환으로 82일부터 유물 매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지난 6월에 있던 1차 유물 구입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구입 대상 유물은 안성지역 역사·문화 관련 자료 안성지역 관련 인물 자료 유기(鍮器) 관련 자료 등이다. 구입한 유물은 향후 안성맞춤박물관의 지역사 연구 및 전시·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개 구입은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이 참여할 수 있지만, 소유나 취득 경로가 불분명한 유물과 불법 문화재는 구입에서 제외된다. 매도 희망자는 안성시청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82일부터 22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현장·대면 신청은 받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과 안성맞춤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안성맞춤박물관(031-678-25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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