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일(월)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 방문교육으로 진행하는 2022년 노인자살률 감소를 위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양성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를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서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8월 1일(월)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 방문교육으로 진행하는 2022년 노인자살률 감소를 위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양성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를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서 실시했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 따르면 안성시 자살 현황 통계자료 2020년 안성시 전체 자살사망자 수 57명, 자살사망률(인구 10만 명당 명)31명으로 증가, 경기도내 2019년 9위에서 2020년 4위로 상승 하였다는 결과를 보고 노인자살률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자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필수교육으로 자살예방에 대한 교육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에게는 다소 어렵고 부담이 될 수 있는 주제였지만 참여자 어르신들 모두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참여자 어르신들은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로 자살률 감소를 위한 자살예방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하였다.

또한 자살예방교육은 2022년8월1일(월) 시작하여 안성맞춤시니어클럽 공익형(230명), 사회서비스형(100명), 시장형(14명)사업단이 8월 중 순차 교육 실시 예정이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 이종숙 관장은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해주신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아울러 노인일자리 참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건강하고 활기찬 행복한 노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