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만)은 20일부터 28일까지 총 6일에 걸쳐 관내 학교 유, 초, 중, 고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만)은 20일부터 28일까지 총 6일에 걸쳐 관내 학교 유, 초, 중, 고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아카데미는 공통필수과정과 직무과정, 소양과정의 3개의 과정이 총 30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비대면 과정으로 운영됐다.

20일 민주적인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학교자치 역량강화 공통필수과정을 시작으로, 21일부터는 업무 분야별로 7개의 직무과정과 2개의 소양과목으로 진행됐다. 직무과정으로는 급여과정, 교육공무직원 복무, 학교회계 예·결산, 물품·용역 계약, 학교시설관리, 시설공사계약에 관한 강의가 있었으며 소양과정으로는 한셀강의와 스마트폰 사진촬영기법에 관한 주제를 다뤘다.

각 과정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실무자 및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를 통해 바람직한 공직윤리 정립 및 자아실현 동기를 유발하고자 기획됐다.

김진만 교육장은“이번 직무아카데미를 통해 일반직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직무아카데미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