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창의력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현대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2022 여름방학 특강 ‘어린이 현대미술’ 강좌를 개최한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창의력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현대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2022 여름방학 특강 ‘어린이 현대미술’ 강좌를 개최한다.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될 이번 강좌(오전반 10:00~11:40 / 오후반 13:20~15:00)에서는 매주 새로운 현대미술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다양한 표현 기법을 익혀 직접 사용해 봄으로써 미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신만의 예술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6세부터 9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리나 일루크카, 마누엘 솔라노, 박건우,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한 클래스당 10명 소수정예로 구성되며 6세, 7세와 8세, 9세로 세분화해 운영되며, 수강료 120,000원(재료비 포함 / 총 4회), 수업시간 100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