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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7 16: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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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양병일)(이하 건사모)는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좋은이웃들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저소득가정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쳤다고 전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건축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양병일)(이하 건사모)는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좋은이웃들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저소득가정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나눔 활동에는 건사모 봉사단, 인터랙트클럽 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봉사단은 지붕이 오래돼 집안으로 누수가 되고 천장이 내려 앉아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많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지붕과 천장, 화장실 개보수, 도배·장판, 전등기구 교체 등 저소득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이날, 안성 건사모(회장 양병일) 무더운 날씨와 휴일에도 불구하고 내 이웃의 어려움을 나누고 동행하기 위해 집수리 봉사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쾌적하게 정돈된 집에서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재능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건사모 회원들과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단체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봉사단체들과 함께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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