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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6 17: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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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서운중학교(교장 이정숙)는 22일 오후 서운초․중 교육공동체, 마을 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 ‘마을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을 가지고, 이어 1박 2일로 서운중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함께하는 ‘도란도란 별빛캠프’를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 서운중학교(교장 이정숙)22일 오후 서운초중 교육공동체, 마을 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 마을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을 가지고, 이어 12일로 서운중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함께하는 도란도란 별빛캠프를 가졌다고 밝혔다.

 

마을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은 서운초와의 연계형 혁신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교육공동체, 마을주민, 유관기관 관계자가 함께 뮤지컬 꽃보다 슈퍼스타의 관람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위축되었던 다양한 교육활동과 마을과의 연계 교육에 대한 위로의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이 공연을 통해 학생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 참여와 소통이 이루어지고 마을과 함께하는 미래 교육의 장이 마련되었다.

 

도란도란 별빛캠프는 서운중의 자랑인 푸른 천연잔디에서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함께 야영을 하는 행사이다. 조별로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함께 별을 관찰하고, 영화를 관람하고, 학교 주변 건물 등에서 공포 체험 등을 하면서 학생과 교직원의 소통을 증진시키며 더불어 공동체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졸업을 앞두고 있는 3학년에게는 코로나로 인해 서운중의 다양한 행사들이 축소 진행되어 여러 가지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는데, 뮤지컬을 학교에서 단체로 관람하고 서운중의 자랑인 푸른 천연잔디에서 친구들과 후배들, 모든 선생님들과 오랜만에 함께 소통하고 공감 할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정숙 교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였지만 모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문화예술공연과 도란도란 별빛 캠프를 할 수 있어서 매우 기분이 좋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이 이루어지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의미가 매우 깊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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