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농협중앙회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는 7월 25일 대덕농협 회의실에서 손남태 지부장, 양철규 대덕농협 조합장, 정완수 원로청년회장 및 읍면동 회장, 직원 등 20여명이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에 따른 농축산물 답례품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한 조합원들과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부문화 확산 및 경제 활성화, 답례품의 고품질 지역농특산물 이용 등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농협 원로분들은 결의대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농축산물 중심 구성 ▲농가소득 안정화 도모 ▲지역경제 활성화 등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바라면서 결의를 다졌다
손남태 지부장은 “오늘 원로분들께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과 답례품은 지역농특산물을 이용하자데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이고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농업·농촌·농업인이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농협차원에서도 다양한 활성화 방안과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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