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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1 17: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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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전국 126, 961명의 선수 기량 겨뤄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안성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제60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7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안성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60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가 주최하고 안성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이인선)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 중등, 고등, 대학, 일반부에서 총 126개팀, 961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해(전년 대비 45개팀, 343명 증가) 분야별 최정상급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관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대규모 선수단의 장기 체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관람은 무료이며,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 경기임에도 관람 시에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를 안성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참가하는 선수 모두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멋진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 안성국제소프트테니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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