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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8 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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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보건소 당목보건진료소는 취약지역 주민의 우울 정서 관리를 위한 ‘힐링 문화회’ 중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교실을 지난 6일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보건소 당목보건진료소는 취약지역 주민의 우울 정서 관리를 위한 힐링 문화회나만의 에코백 만들기교실을 지난 6일 진행했다.

 

안성맞춤 커뮤니티 케어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취약지역 맞춤형 노인 통합돌봄사업 중 하나인 친환경 만들기 교실은 오는 97일까지 총 10회차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만들기 활동을 통해 취약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심리 안정, 건강 증진, 자기표현력 및 인지기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첫 수업이었던 지난 6일에는 본격적인 수업 시작 전 노인 우울 검사 및 정서적 스트레스 검사를 먼저 실시한 후 나만의 가방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주민 김OO (80)오랫동안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주민들과 만나기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같이 가방도 만들고 대화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목보건진료소 관계자는 만들기 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느끼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앞으로 진행되는 회차에서도 즐거움과 보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당목보건진료소(031-672-78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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