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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6 15: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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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안성, 5차 예비문화도시 지정 신청 이후 방향성 공유해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4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안성 문화도시 상(像)을 실현하기 위한 의사결정의 주체이자, 워킹그룹 등 활동 지원을 위해 발굴한 문화해봄기획단의 제4차 회의를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4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안성 문화도시 상()을 실현하기 위한 의사결정의 주체이자, 워킹그룹 등 활동 지원을 위해 발굴한 문화해봄기획단의 제4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달 30일 제출한 제5차 문화도시 지정 접수 최종보고서를 바탕으로 문화도시 안성 추진을 위한 추가 및 보완사항을 검토하고 서면심사 결과에 따른 발표자 선정 등 준비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지속적인 문화도시 개념 이해 및 참여 확산을 위한 기존 동아리, 단체, 기관 등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하고 효율화 방안을 강구했으며 향후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한 세부사업 제안이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더욱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접하고 문화기획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시민이 원하는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도시 콘텐츠가 발굴돼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한편 문화도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문화진흥법을 근거로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는 관점 하에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하여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는 상징적인 정책 사업으로 2018년도부터 진행했으며, 안성시는 올해 진행되는 제5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신청서를 접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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