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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6 15: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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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9번째 기획 전시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안성천 ‘결 갤러리’에서 ‘행복한 꿈을 담아요’란 주제로 ‘안성 삼부자 초대 이색 사진전’을 개최한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717일까지 안성천 결 갤러리에서 행복한 꿈을 담아요란 주제로 안성 삼부자 초대 이색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 엄태수 작가와 두 아들인 엄서준(2), 엄예준(유치원생) 어린이가 핸드폰 카메라로 안성의 소소한 일상과 아름다운 풍경을 어린이의 시각으로 기록한 다수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시민에게 다양한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삼부자의 전시를 축하한다앞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누구나 전시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회의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031-678-24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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