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7-04 18:24:15
기사수정

 

▲ 2022년 안성예총(회장 민경호)은 다양한 예술분야를 활용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안성시민들과 예술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 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2022년 안성예총(회장 민경호)은 다양한 예술분야를 활용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안성시민들과 예술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 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예술로() 페스티벌은 안성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문화예술활동을 선보이는 자리는 만드는 동시에 다양한 참여프로그램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예술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또한, 예술인들을 위한 시상을 통해 안성의 예술활동 및 창작활동 격려 및 활성화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79일 오후4시에는 [안성음악협회]에서 클래식이 흐르는 호수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선보이고, 710일 오후230분에는 [안성국악협회]에서 유두절의 풍류를 국악에 담다라는 타이틀로 용설아트스페이스 공연장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클래식 음악, 국악 공연과 더불어 미술협회, 음악협회, 연예협회, 연극협회, 국악협회, 문인협회, 사진협회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실력 있는 예술가들이 준비한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버스킹 / 페이스페인팅 / 좋은 글 써주기, 시집 나누어주기 / 피아노 오르골 만들기 / 행복사진 찍어주기 / 전례놀이 체험 / 천연염색, 금속공예의 다채로운 내용이 준비 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시원한 물과 함께 어린이들과 가족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야외 프로그램 물총싸움까지 준비되어 있다.

 

뿐만아니라 안성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예술인들의 작품 및 품들을 전시 및 판매할 수 아트마켓과 전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 채워진 제24회 안성예술제-예술로() 페스티벌 은 202279()~710() 오전 11~오후 4시 용설아트스페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지회(안성예총)1998년 설립되어 7개의 지부와 37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로 지역 문화예술인의 화합 및 권익옹호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로 사명감을 가지고 안성을 대표하는 다양한 예술활동과 예술발전에 힘쓰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131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