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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7 16: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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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터 어른까지 따듯한 위로와 즐거움이 가득한 전시

 

▲ 안성맞춤아트홀이 오는 7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그림책 작가 윤지회 특별 원화전 『두근두근 내 인생』을 개최한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이 오는 71일부터 94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그림책 작가 윤지회 특별 원화전 두근두근 내 인생을 개최한다.

 

세련된 화면 구성과 뛰어난 색채 감각을 인정받으며 5회 서울동화일러스트레이션우수상과 1회 한국안데르센 그림자상특별상을 수상한 윤지회 작가의 이번 원화전은 그녀의 그림책 방긋 아기씨’, ‘아빠 엄마 결혼 이야기’, ‘우주로 간 김땅콩’, ‘사기병’, ‘도토리랑 콩콩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전시장에는 결혼부터 아이의 첫 순간, 성장 과정,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윤지회 작가 특유의 매력 넘치는 그림과 깜찍한 상상으로 풀어낸 인생이 펼쳐질 예정이다. 보는 사람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을 통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포토존과 그녀가 그렸던 습작품, 영상이 더해져 재미를 높인다.

 

전 연령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번 두근두근 내 인생티켓가격은 성인 12,000, 유아·어린이·청소년 8,000원이며 36개월 미만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안성시민에게는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밖에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031-660-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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