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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3 10: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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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1일 안성시게이트볼협회 전용구장(대덕면 소재)에서 개최된 제2회 안성시장배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대회에서 안성시선수단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621일 안성시게이트볼협회 전용구장(대덕면 소재)에서 개최된 제2회 안성시장배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대회에서 안성시선수단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내 11개 시·군에서 임원 및 선수들과 임병주 부시장을 비롯해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대회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는 오전 일찍부터 시작해 대회결과 우승은 화성시 선수단에게 돌아갔으며 준우승에 안성시선수단, 3위에는 양평군 선수단이 이름을 올리며 성공적인 대회를 치뤘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임병주 부시장과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김특동 안성시 장애인게이트볼연맹 회장은 한 목소리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각 시군 대표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라며 아낌없이 격려했다.

 

특히 대회를 주관한 안성시 장애인체육회 전정식 수석부회장은 시상식 후 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2023년에는 31개 시·군 선수단이 참여하고 싶은 대회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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