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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5 12: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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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8번째 기획전시 

이윤옥 안성 보리밭 풍경사진전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7일부터 안성천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여덟 번째 기획전시로 이윤옥 작가의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7일부터 안성천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여덟 번째 기획전시로 이윤옥 작가의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안성의 보리밭 풍경을 다룬 개인 사진전으로, 유년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 보리밭 풍경작품 24점을 전시 중이다. 특히 작품 중 바람에 살랑이는 보리 이삭들은 눈부시게 아름다우면서도 찬란한 슬픔을 간직한 채 우리의 마음 깊은 곳을 아득하게 파고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멈추게 했다.

 

이윤옥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안성의 정겨운 보리밭 풍경을 안성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행복과 보람을 느끼며, 전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짙게 밴 향기 속 초록 세상의 보리밭 사진을 관람하며 여러분의 정겹고 소중한 추억을 떠올려보는 좋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청록의 계절에 안성천 결 갤러리를 방문해 오랜만에 향수에 젖어 보는 생기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며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031-678-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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