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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의원 “누리과정 중앙정부가 책임져라” - - 경기도의회 더불어 민주당,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 이어가
  • 기사등록 2016-02-18 21: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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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시위를 하고 있는 경기도의회 더블어민주당 김보라 의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보라의원이 16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청와대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 김보라 의원은 “새로운 복지정책을 시행할 때는 그에 맞는 재원이 마련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상위 법률을 위반하면서 까지 기존 교육예산으로 누리과정을 시행하라는 것은 억지”라며 “이제라도 누리과정예산을 중앙정부에서 법률에 근거하여 편성해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대한

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월 4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박근혜 대통령 공약, 누리과정 예산편성”을 주장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보육대란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불이행에 따른 것으로, 중앙정부가 책임지고 누리과정 예산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 릴레이 시위를 시작한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이다.


또한 지방재정을 파탄내고 지방자치발전을 가로 막는 중앙 정부의 행태는 즉각 중단되어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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