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아파트는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상생 아파트 협력 선언 협약식을 6월 3일 가졌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아파트는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상생 아파트 협력 선언 협약식을 6월 3일 가졌다.

이날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아파트는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소장, 경비·청소 노동자대표는 노동권익을 보호하고 존중과 배려의 아파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협약식을 거행했다.

협약 내용에는 ▲근로기준법 준수-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최저임근 준수, 주휴수당 지급등 법에서 정하는 바를 준수한다 ▲고용안정-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들이 고용불안 없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휴게시간 보장, 휴게공간 마련-적절한 휴게시간을 보장하고 쉴만한 휴게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인격적 대우-건강한 아파트 공동체를위해 일하는 경비·청소 노동자들을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대한다 ▲지원과 협력-협약 당사자는 위의 약속을 준수하고 존중과 배려의 아파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홍보, 교육, 실태조사, 자문, 시설개선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필요한 사업을 지원하고 협력한다. 등을 다루고 있다.

염진욱 대표회장은 “삼정아파트에 청소경비 노동자등 35명의 직원이 근무하시는데 노동자들의 노동권익을 보호하고 존중과 배려의 아파트공동체를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지속적 상생으로 근무하기 좋은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