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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7 18: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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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미디어그룹 ㈜시공사(회장 박혜린)가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 학생들의 학업 복지를 위해 5월 27일 총 1,639권(21,566,790원에 해당)의 도서를 기증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복합미디어그룹 ㈜시공사(회장 박혜린)가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 학생들의 학업 복지를 위해 5월 27일 총 1,639권(21,566,790원에 해당)의 도서를 기증했다.

 

시공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형 출판사로 소설, 만화, 문화예술, 잡지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한 도서는 문화예술 및 사회 등 교양 서적을 비롯해 초·중등생들이 볼 수 있는 아동 서적 등이다.

 

한경대학교는 기증 도서를 학내 북카페에 전시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도서를 볼 수 있는 ‘열린 책방’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동 서적은 한경대학교와 안성시가 함께 운영하는 세계언어센터에 전달해 이곳에서 수업을 듣는 다문화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박혜린 회장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국립한경대학교에 도서를 기증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유로운 학업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한경대학교는 현재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장애인 특성화 대학인 한국복지대학과 통합이 최종 승인되어, 2023년 한경국립대학교로 새롭게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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