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청년을 위한 정치, 이들이 원하는 정치 반드시 이루어 낼 것”

▲ 안성시의원 다선거구 국민의힘 기호 2-가번으로 선거전을 치루고 있는 이중섭 후보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이색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들을 바라보며 그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의원 다선거구 국민의힘 기호 2-가번으로 선거전을 치루고 있는 이중섭 후보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이색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들을 바라보며 그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중섭 후보는 “선거사무원 대부분이 20대 청년들로 함께 선거운동을 하면서 청년들의 생각을 듣다가 ‘청년이 없으면 도시의 미래도 없다’라는 절박한 생각이 들었다”라며 “안성 청년을 위한 정치, 이들이 원하는 정치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그동안 안성은 특정 정치인과 관료들에게 국한돼 있었다”라며 “청년이 중심인 새로운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돌아오는 안성을 만들어 가야겠다”고 덧붙였다.

이중섭 후보는 안성을 살릴 청년과 청소년들을 위한 공약으로 ▲출산 및 육아장려금 지원확대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방안을 모색 및 지원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복비, 생활복, 체육복 지원 확대 ▲청소년들에게 생리대 지원 확대 ▲천식/아토피 치료를 위한 지원확대 등 청년과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내걸었으며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