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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1 08: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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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을 위한 대변인으로 목소리를 낼 것”

 

▲ 정토근 국민의힘 안성시의원 비례대표 후보가 지난 19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우리타임즈 =김영식 기자] 정토근 국민의힘 안성시의원 비례대표 후보가 지난 19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소속 후보자들과 안성시 관내 장애인단체장 및, 장애인, 지지자 등이 참석해 안성시의회 역사의 한 페이지에 기록될 중증장애인 시의원탄생 염원에 힘을 보탰다.


격려에 나선 김학용 국회의원은 “본인도 장애를 지녔지만 그럼에도 많은 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온 것을 지켜봤다.”라며 “이런 정토근 후보야말로 사회적 약자의 대표로 손색없는 사람이기에 많은 시민들이 나서서 당선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 김학용 국회의원


이에 정토근 후보는 “국민의힘 10대 약속 중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나라, 약자와의 동행, 내 삶이 자유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 할 것”이라며 “제가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소외계층을 위한 대변인으로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어 이동희 전 안성시장과 박석규 전 사회복지사협의회장은 “복지전문가인 정토근 후보가 반드시 안성시의원으로서 탄생되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좋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께서 이끌어 주셔서 의회에 등원시켜 주실 것을 믿는다.”라고 이구동성으로 지지당부를 끝으로 출정식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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