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지구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정문 진행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19일 자정을 기해 6.1지방선거 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안성시의원선거 안성시다선거구 (안성1동 안성2동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에 출마한, 기호 4번 진보당 김지은 후보의 첫 유세가 출근 길 아양지구 서희스타힐스 정문에서 진행됐다.
김지은 후보와 청년유세단이 함께 한 이날 아침 유세는 경쾌한 율동과 김지은 후보의 연설이 어우러지며 진행됐다.
김지은 후보는 “시의원은 주민들과 호흡하며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사람이다”라며 "거대양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구태정치로는 결코 생활정치를 실현 할 수 없다. 3등까지 당선되는 우리 동네에는 중학교 무상교복, 농민기본소득을 주민들과 함께 해낸 실력 있는 김지은이 있다”라며 “아양지구 중고교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주민들에게 호소했다.
유세에 함께 한 청년들은 “초등학생 시절 김지은 후보가 진행했던 안성여성회 역사기행에 함께 한 인연으로 난생처음 선거운동을 하게 되었다”며 “당시에는 아이들을 잘 챙겨주는 좋은 이모 정도로 생각했는데, 안성시민을 위해 수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지은 후보의 당선을 위해 화이팅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아침 기호4번 김지은 후보 첫 유세는 출근길 주민들과 , 등교길 학생들의 지지와 박수를 받으며 마무리됐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20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