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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7 07:10:14
  • 수정 2022-05-17 1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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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관실 안성 ‘나’선거구(안성 3동, 대덕면, 미양면, 고삼면) 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이관실 시의원 후보(‘나’선거구, 안성3동, 대덕면, 미양면, 고삼면)가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1-가 공천을 확정받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첫 번째로 교육정책 공약을 내세웠다.

 

이관실 후보는 안성초, 명륜여중, 안법고를 거쳐 중앙대를 졸업하고 20여년간 안성의 교육 현장에서 인재양성에 매진해왔다. 이 후보는 “교육전문가로서 공교육과 사교육을 융합한 교육철학, 교육과정, 교육실천을 통해 최적화된 교육 시스템 구축을 할 수 있다.”고 약속했다.

 

또한 “미래의 지방소멸,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주민자치교육을 통한 안성의 지역 경쟁력을 강화시켜야 할 것”이라며, “안성시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살고싶은 안성을 만들것이므로, 그 첫걸음은 주민들의 자치교육을 통해 스스로 준비하고 설계 및 실행하는 역동성을 갖추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안성시는 전통이 깊고 경쟁력 있는 5개 대학들과 우수한 교수진들이 있는 교육도시로 [교육도시 안성]으로 제대로 다듬고 키워나가야 한다.”며 “교육자들과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관실 후보의 교육공약으로 ▷공동주택과 전통마을에 평생학습마을 공동체를 구축 ▷유휴공간을 활용한 우리동네 공동보육시스템을 구축 ▷학교노후화시설 교체사업 ▷안성 당왕지구 초중학교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 ▷대학로 예술문화거리를 조성하여 주민들과 대학이 유기적으로 교류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 ▷초중고 학생들의 아침간식을 제공 ▷모든 학교에 탄소제로 태양광설치를 설치준비 등을 제시했다.


한편 윤종군 위원장(직무대행)은 이관실 후보의 개소식축사에서 “제대로 일하는 우리동네 시의원 이관실은 20여 년간 안성교육의 발전을 위해 매진해 온 교육전문가로 앞으로 안성을 위해 큰일을 할 것”이라 기대를 밝히고, 이 후보가 운영하던 원더랜드(어학원)를 언급하며 “원더우먼 같이 초인적 힘을 발휘해 안성을 위해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낼 인물”이라고 이 후보를 언급한 바 있다.

 

‘제대로 일하는 우리동네 시의원’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이관실 후보가 (안성시의원선거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1-가) “앞으로 안성에서 제대로 일하는 여성정치인의 면모를 보여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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