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사람, 잘할 수 있는 사람’ 슬로건 내걸고 지지호소

정천식, “행복한 도시 안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안성시의원선거 나선거구(안성3동, 미양면, 고삼면, 대덕면) 국민의힘 2-가 번 정천식 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의원선거 나선거구(안성3동, 미양면, 고삼면, 대덕면) 국민의힘 2-가 번 정천식 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이영찬 시장후보 등 국민의힘 후보와 관계자, 김종길 체육회장, 백낙인 안성축구협회장 및 체육회와 축구협회 관계자, 미양농협 김관섭 조합장,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 김학용 국회의원

이 날 축사에 나선 김학용 국회의원은 “정천식 후보는 한결같이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또 축구협회 회장으로 있을 때도 우리 안성의 축구 인들을 위해서 정말 아주 헌신적으로 봉사를 해 온 것을 기억합니다.”라며 “시 의원은 아시는 것처럼 풀뿌리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성실한 것이 가장 우선돼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정천식 후보는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제가 자신 있게 여러분께 추천해 드립니다.”라며 인사말로 갈음했다.

이어 천동천 전 경기도의원과 김종길 안성시체육회장은 이구동성으로 “나선거구에서 국민의힘 후보 2명을 모두 당선시키자”고 축하를 전했고, 특히 김관섭 미양농협 조합장은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하인사말로 “정천식 후보는 해병대 출신인데 근성 있고 시민을 위해 의정활동을 할 것 같다”며 정 후보의 슬로건인 “믿을 수 있는 사람, 잘할 수 있는 사람”을 연호하며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많은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정천식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는 안성에서 자라면서 정체된 지역경제를 보며 안타까웠다.”라며 “저는 속이 꽉 찬 안성을 만들기 위해 성실과 정직으로 무장한 마음으로 안성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열심히 뛰고 정성을 다해 실천에 옮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 후보는 “행복한 도시 안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여기에 모이신 여러분의 성워과 지지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꼭 승리로 보답해 드리겠다.”라며 격려와 지지를 호소했다

▲ 개소식을 찾은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정천식 안성시나선거구 안성시의원 후보자는 천안공업대학 전기과 졸업(현 공주대학교)했으며 前 안성시축구협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안성시미양면체육회장과 경기도축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