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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6 07: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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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까지 당선되는 우리 동네 실력 있는 시의원’ 슬로건 내걸어

거대양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구태 ‘주민무시’ 꼬집어


▲ 김지은 진보당 안성시의원 다선거구 (안성 1,2동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김지은 진보당 안성시의원 다선거구(안성 1,2동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후보가 15일 개소식을 열었다.


‘3등까지 당선되는 우리 동네 실력 있는 시의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행사는 100여명의 참가자의 열기를 모으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민완종 회장, 새마을문고 안성시지부 조문기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오민석 회장, 민주당 허구욱 전위원장, 개나리로터리 허동만 전회장, 안성진보연대 공봉국 상임대표, 가톨릭농민회 안성시협의회 최기찬 회장, 안성농민회 이관호 사무국장, 학교비정규직노조 허제욱 지회장, 택배노조 안성지회 권순모 지회장, 건설노조 안성지대 정용길 지대장,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박정호 의장 등 진보와 보수를 망라한 인사들이 참여하여 성황리 진행되었다.


또한 신바람 고고 장구회원들과, 청년들의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열기를 높였다.


축사에 나선 새마을문고 안성지부 조문기 회장은 “ 김지은 후보는 새마을 문고 회원으로 언제나 웃음 지으며 봉사해 온 참일꾼”이라며 “ 3등까지 당선되는 다선거구에서 1등으로 일 할 것”이라고 개소식 참가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 개나리로터리클럽 허동만 전회장


이어 축사에 나선 개나리로터리클럽 허동만 전회장은 “ 개소식 자리에 난생처음 참여 했다”며 “여성단체 협의회에서 함께 봉사할 때 끝까지 회원들을 챙기는 모습에 반했다. 이런 사람이 시의원이 되면 더 큰 봉사를 할 것”이라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축사를 한 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안성지회 허제욱 지회장은 “ 노동조합을 처음 만들 때 함께 한 김지은 후보의 도움을 기억 한다”며 “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든든한 벗이 될 것이다”며 김지은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개소식의 하이라이트인 후보자 인사말에 나선 김지은 후보는 “ 안성최초 중학생 무상교복을 실현하고 코로나 상황에 맞는 고1학년 수업료 면제로 무상교육 조기실시를 만들어냈으며, 농민기본소득의 첫발을 내딛는데 함께 했다”며 주민들과 함께 생활 정치를 실현해온 실력있는 후보임을 강조했다.


또한 “거대양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구태는 주민무시 일 안하는 시의원을 만든다”며 “주민들과 호흡하며 좋은 정책을 선도하고 강한 추진력으로 반드시 해내는 실력있는 1등 시의원이 되겠다”며 기염을 토했다.


▲ 이날 개소식은 케잌 커팅식과 참여자 기념사진을 끝으로 성황리 마쳤다.


이날 개소식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다섯가지 공약 발표와 당선 케잌 커팅식 그리고 참여자 기념사진을 끝으로 성황리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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