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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4 22: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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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동아리 ‘새품’ 9명 등 총 44명 참여

일손지원 후에는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와 담소 나눠

 

▲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손남태)는 5월 14일 자매결연 마을인 일죽면 금산리 율동마을에서 손남태 지부장, 신철승 일죽농협 상임이사, 이상용 노인회장을 비롯한 마을 지도자, 직원, 중앙대 동아리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마을 일손지원을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손남태)는 5월 14일 자매결연 마을인 일죽면 금산리 율동마을에서 손남태 지부장, 신철승 일죽농협 상임이사, 이상용 노인회장을 비롯한 마을 지도자, 직원, 중앙대 동아리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마을 일손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농협안성시지부 직원은 4개조로 나눠서 권영걸 농가 포도밭, 이상용 농가 인삼밭, 유준선 농가 포도밭, 최함영 농가 양파밭에서 곁순제거 및 정지작업, 이끼제거 작업, 제초작업 등을 실시했으며 점심에는 마을어르신들과 함께 가까운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눴다.

 

손남태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율동마을과 자매결연 18년차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하나 되고 도움이 되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용 노인회장은 “농협안성시지부에서 매년 마을을 방문하여 일손지원을 해주는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며, 농협과 하나 되는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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