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꾼, 큰 머슴 안정열! 초선의 마음으로 동부권역 발전 앞장설 것” 지지 호소

윤민용, “동부권역주민들의 열망을 잘 담아낼 수 있는 훌륭한 일꾼” 칭찬

▲ 안정열 국민의힘 안성시의원선거 안성다선거구(금광면, 보개면, 삼죽면, 서운면, 안성1동, 안성2동, 일죽면, 죽산면) 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정열 국민의힘 안성시의원선거 안성다선거구(금광면, 보개면, 삼죽면, 서운면, 안성1동, 안성2동, 일죽면, 죽산면) 후보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3선 도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 지회장, 윤민용 전 동안성 노인대학장, 윤종홍 전 동안성 노인대학장, 임웅재 전국친환경축산협회 회장, 이동재 전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들과 다선거구 지지자들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먼저 안정열 국민의힘 안성시의원선거 안성다선거구 후보는 “안성시의회 재선의원으로 법률적 제도적 한계로 인하여 마무리 하지 못한 지역구의 각종 현안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하고, 이제 본격적인 발전의 기회를 맞고 있는 안성시를 위하여 다시 한 번 역할을 다하고자 안성시의회 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라며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어 안 후보는 “본인의 지역구는 안성시에서도 발전이 더딘 동부권 일원으로, 각종 법령의 규제로 인하여 주민들은 불만이 쌓여가고 개발에 대한 욕구가 많은 지역”이라며 “제6대 시의원 임기동안 상수원보호 구역 일부 해제 등을 통해 규제지역 축소성과와 7대 시의원 임기 중 도시가스 공급 배관망 지원사업추진, 동부권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악취저감 미생물 보급시설과 농기계임대사업소확대, 호수관광 개발계획 추진 등의 성과를 도출하여 동부권 발전을 대변하는 지역주민의 대변자로 인정받아 왔다.”라며 그동안 이룬 성과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앞으로도 다선의 의정활동 전문가로 시민들로부터 얻은 ‘황소뚝심’ 의 큰 일꾼, 큰 머슴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따르고, 안성시 발전을 위하여 옹골차게 ‘황소뚝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윤민용 전 동안성 노인대학장과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 지회장은 “다선의원으로 동부권역 발전에 초석을 놓을 큰 일꾼”이라며 “지금껏 큰 성과를 이뤄온 후보에게 많은 지지와 성원으로 등원 시킬 수 있도록 해달라”라며 한목소리로 안 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 안정열 후보의 딸이 아버지의 안성시의회 재 등원을 바라는 마음으로 구두를 전달하는 모습

특히 전 농업경영인 안성시 연합회 회장, 일죽면 체육회장, 새누리당 안성시 부위원장 등의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봉사해온 안정열 후보의 딸이 아버지의 안성시의회 재 등원을 바라는 마음으로 구두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이며 개소식에 참여한 많은 내‧외빈과 지지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안정열 후보는 핵심공약으로 ▲동부권 시내권 전통시장 활성화 및 주변 주차편의 제공 ▲비봉산 시민공원 조성 (팔각정 및 철탑주변) ▲안성터미널 주변 주거 상가 복합단지 건설 추진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추진 ▲동부권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 ▲동안성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 추진 ▲동부권 스포츠파크 신설 ▲농 축산업 지원 확대 ▲동부권의 호수와 연계한 수변공원 벨트화사업 추진 ▲동부권 도시가스 공급 확대 추진 ▲동부권의 대단위 아파트 유치를 통한 인구 유입 추진 ▲동부권 지역발전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성남, 옥천지구) ▲안성 1동, 2동 행정복지센터 조기 건립 추진 등을 공약 했다.

▲ 개소식에 참여한 내빈들과 지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