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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2 18: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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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표준 ‘3억 원 이하 1가구 1주택 경기도민’재산세 100% 감면

 

▲ 이영찬 국민의힘 안성시장 후보가 과세표준 ‘3억 원 이하 1가구 1주택 경기도민’ 재산세 100% 감면 하겠다고 5월 12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이영찬 국민의힘 안성시장 후보가 과세표준 ‘3억 원 이하 1가구 1주택 경기도민’ 재산세 100% 감면 하겠다고 5월 12일 밝혔다.

 

이날 이영찬 후보는 “5월 9일 자로 막을 내린 민주당 정부의 실정은 한 손으로 꼽기 어려울 정도지만, 서민에게 가장 큰 피해를 끼친 것은 부동산 정책”이라며 “김은혜 경기도 도지사 후보와 상호협력하여 경기도-안성시 원팀 공약 1호”로 발표했다.

 

이어 이 후보는 “현재 경기도 공시가 중위 값은 약 2억 8,100만원입니다. 약 2배 수준인 5억원 기준 가구는 도내 주택의 약 61%로 경기도민의 과반수 이상이 정책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연간 27만원의 감면 혜택을 받는 가구가 약 147만호에 이를 것이고, 최대 42만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영찬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정부와 김은혜 도지사 후보, 저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가 함께 힘을 합쳐 힘 있는 여당후보로써 시장에 당선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여, 안성시민의 재산세를 확실히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영찬 후보는 “당선이 된다면 즉시 검토 후 집행에 들어가겠다.”며 “안성시민의 과도한 재산세 부담을 반드시 잡고, 줄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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