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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1 12: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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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가, ‘당선 가시권에 포진’ 조심스런 당선 전망

황세주, “공공의료 확충과 보건의료인력 확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

 

▲ 황세주(48)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황세주(48)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5번 순위의 공천을 받았다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비례대표 후보 순위를 정하기 위한 정견발표를 시작으로 경선을 실시해 당일 저녁 결과를 발표했으며, 안성지역위원회 소속 황세주 후보가 여성 2위 전체후보자 10명 가운데에서 5번의 순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선 4월 20일 경기도의회 비례대표후보자 공천심사에서 공천이 결정됐던 황세주 비례대표후보는 동남보건대와 삼육보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경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또한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지부 지부장, 안성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세대통합위원회 경기협력단 안성시 공동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민주네트워크 안성시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 현직 간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황세주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후보는 정견발표를 통해 “▲공공의료확충 ▲보건의료인력 확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강조했으며 “(자신의) 22년간의 간호사 생활과 4년간의 노동조합 대표를 지내면서 사람을 배웠으며 노동의 가치를 알게 됐다. 축척된 임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듯이 필요한 사람, 할 수 있는 전문가로 경기도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었다.

 

한편 지역정가의 한 관계자는 “비례대표 후보 전체 10명중 5번 순위를 받은 황 후보는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당선 가시권에 포진되어 있다.”라며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경기도의원 비례대표는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의석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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