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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12 22: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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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은성 안성시장이 ‘2016년 읍면동 방문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1월 27일부터 2월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15개 읍면동을 연두순시하며 ‘2016년 읍면동 방문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전체 공직자의 청렴 실천뿐만 아니라 시민과 동행하는 행정, 시민에게 감동주는 행정의 실천을 위해 ‘16년 시정에 대한 비전 설명과 읍면동 현안사항 및 시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되었다.

2016년 읍면동 방문 시민과의 대화는 각 읍면동 기관 사회단체장 및 이통장단, 일반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시청 각 부서장 등도 참석하여 시민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특히, 식전행사로 각 읍면동 주민센터의 우수 프로그램 공연팀의 공연과 안성시 대표 문화예술 공연인 남사당과 태평무 공연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16년 시정설명을 통해 시정 중점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고, 전년도 건의사항 추진실적 보고를 통해 시민들의 건의사항이 충실히 추진되고 있음을 시민들에게 공표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를 얻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2016년 안성시정은 시민과 동행하는 행정,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에 중심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보다 많은 시정에 대한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시는 시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 감동행정·현장행정을 추진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접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은성 안성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시민 건의사항 중 현장방문이 필요한 건의사항을 선별하여 건의자 및 이해관계인인 참석한 가운데 2월 중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며, 3월 중에 최종 결과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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