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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9 18: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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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몽실학교 학생 주도 거·위·의·꿈 프로젝트 기획 워크숍 3회차

 

▲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만) 몽실학교는 7일, ‘새로운 배움’이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기획 및 ‘드론축구’ 체험의 시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만) 몽실학교는 7일, ‘새로운 배움’이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기획 및 ‘드론축구’ 체험의 시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3회차는 1회 차 ‘문어의 꿈’, 2회차 ‘네모의 꿈’에 이어, ‘거위의 꿈’으로 진행되었으며, 스트릿 댄서 ‘릴벅’이 전하는 유튜브 영상 메시지 “큰 꿈을 가지고 이를 실현할 열정을 유지하십시오”로 기획 워크숍 3회 차가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서로의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무엇을 할 것인지, 함께 하기 위해 언제 만날 것인지, 프로젝트 대표는 누가 할 것인지 등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서진 학생은 프로젝트 운영 기본 초안을 발표하며, 팀원들의 다양한 ‘하고 싶은 것’을 나열하고 ‘어떻게 굴러갈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3회 차 2부로 진행된 ‘드론 축구’는 사전 신청한 20명의 학생을 시작으로, 관람석에 있는 참가자 중 6명의 희망자를 추가로 하여 26명이 참여했다.

 

A조, B조로 나누어 상승, 하강, 좌회전, 우회전 등 드론 조종법을 연습한 후 진행되었으며, 1단계 조별 바람개비 돌리기, 골 넣기, 2단계 팀 경기로 운영되었다. ‘드론 축구’라는 새로운 배움에 몰입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자못 진지했다.

 

‘드론 축구’는 2021년 안성몽실학교 거·위·의·꿈 프로젝트에 참여한 백성초 6학년 유재현 학생의 ‘드론 축구도 하고 싶어요’라는 또 하나의 꿈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안성몽실학교 관계자는 2022년 안성몽실학교‘거·위·의·꿈 프로젝트’는 곽서진 학생이 말한 ‘어떻게 굴러갈지 모르는 것’이 굴러가면서 만드는, 학생들이 다양한 큰 꿈을 실현해가는 열정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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