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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9 16: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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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어린이날 기념, 찾아오는 체험학습으로 행복배움실현

 

▲ 안성 광선초등학교(교장 이영직)는 4일, 100주년기념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학생의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위한 교육을 위해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찾아오는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 광선초등학교(교장 이영직)는 4일, 100주년기념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학생의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위한 교육을 위해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찾아오는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교사들은 전문적학습공동체 협의를 통해 코로나 19로 제한되었던 체험학습의 제약에서 벗어나 마을교사와 연계한 인절미 만들기, 헨젤과 크레텔 손인형극 관람, 교사와 학생이 주도하는 보물찾기, 미니올림픽 등 찾아오는 체험학습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였다.

 

운동장과 화단을 살피며 미션이 적힌 보물 쪽지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고 선물을 받으며 아이들은 행복한 함박웃음을 보였다. 헨젤과 그레텔 손인형극을 보고 난 후에는 과자꾸러미 어린이날 선물을 받으며 행복해했다.

 

코로나 19로 누적된 피로감을 날리려는 듯 아주 힘차게 떡메도 치고, 오물조물 콩가루를 묻혀 인절미를 만드는 모습에서 어린이날을 맞은 광선초는 잔치집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실컷 뛰고 달리며 학년(군)별 미니올림픽을 하면서 언니, 오빠, 동생을 챙기며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었다.

 

떡메를 힘차게 치던 6학년 이00 어린이는“이렇게 힘차게 떡메를 치니 코로나로 쌓인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 것 같아요”라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이영직 교장은“학생의 행복한 배움과 성장이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어린이날을 맞이한 학생이 세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경험을 하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의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하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찾아오는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교사로 어우러진 교육공동체는 함께 신나게 뛰어놀고 웃으며 행복한 교육공동체의 동행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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