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발전은 양극화 되어갑니다. 그 속에서 미래에 살아남을 안성을 만들고 싶습니다. 45년간 제가 나고 자란 안성에서 미래를 함께 준비하겠습니다.”

▲ 이관실 후보(‘나’선거구 : 안성 3동, 대덕면, 미양면, 고삼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의원 후보로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 민주당 이관실 후보(45)가 9일 “적재적소, 안성시 제대로 발전”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제대로 일하는 우리 동네 시의원’을 캐치프레이즈로 6.1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이관실 후보(‘나’선거구 : 안성 3동, 대덕면, 미양면, 고삼면)는 “경기 남부지역 중 발전이 느린 지역인 안성이 산업기반과 생활기반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다.”라며 “이러한 문제는 미래의 지방 인구감소와 지방 소멸을 가속시키기에 미래에 살아남을 안성을 위해 내적으로 강한 안성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성 시민으로서 안성 유권자의 요구를 누구보다 잘 알고, 그들의 욕구를 해소해야만 살기좋은 안성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지론으로 내세우고 있는 이후보는 “미래도시 안성에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정책을 구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이 후보는 미래의 자치구 안성을 위해 그는 각 분야별 주요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교육관련 핵심공약인 ▲미래의 안성, 교육 환경 만들기에 대한 세부내용으로 ‣학교 노후화 시설 교체사업 ‣안성당왕지구 초중 통합학교 추진지원 ‣대학로예술 문화거리 조성 ‣온 마을 아이 하나 키우기 공동보육시스템 구축 ‣공동주택 우리 동네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구축 ‣초중고 아침 간식 제공 추진 등이다

두 번째 ▲시민의 생활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안전 공약에 대해 ‣안성 역 개통 준비 지원 ‣안성 세무서 건립추진지원 ‣산부인과, 공공산후조리원, 소아 전담 병동 건립 지원 ‣구) 의료원 부지 행복주택 조기 완공 지원 ‣소방설비 구축 사업 등을 내세웠다.

환경과농업 관련 ▲살기 좋은 도농복합도시 안성 공역에관련 세부실행 내용으로 ‣축산분뇨 바이오가스 사업 시범 도입 ‣미래농업개발사업 구축 확대 ‣농기계 임대 사업소 수리센터 설치 추진지원 ‣금석천 하천정비 사업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의정 관련 공약인 ▲시민중심의 정책을 위한 의정에 관련된 세부공약으로 ‣시민제안사업 시스템 구축 ‣안성시 공동주택 생활지원 조례안 제정 등을 약속했다

한편 이 후보는 “20여 년간 안성의 교육을 위해 달리면서 해왔던 많은 고민이 안성의 든든한 교육 인프라의 근간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앞으로 6.1 지방선거를 열심히 준비하여 안성에 꼭 필요한 시의원이 되겠다.”며 굳건한 의지를 보였다.